Search Results for '박용우'

3 POSTS

  1. 2008.04.02 뷰티풀 선데이.
  2. 2006.08.16 호로비츠를 위하여.
  3. 2006.07.16 달콤, 살벌한 연인. 4

뷰티풀 선데이.

Posted 2008. 4. 2. 13:12

시뻘건 이야기 흐름.

시퍼런 이야기 흐름.

색은 참 매력적인데 이게 영- 잘 흐르지 않는다.

이 두 이야기가 만나는 하류의 색 역시  오묘하니 매력은 있는데

이게 영- 대운하라도 판것처럼 억지스럽다.

그나마 배우들이라도 선방.

'life of ficti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방비도시.  (0) 2008.04.12
미스틱 리버.  (0) 2008.04.08
Manderlay.  (0) 2008.03.30
해바라기.  (0) 2008.03.08
말할 수 없는 비밀.  (0) 2008.03.03

호로비츠를 위하여.

Posted 2006. 8. 16. 12:35

가슴속에 열등감을 숨기고 사는 지수에게

찾아든 피아노 천재 경민, 그들이 그려가는 휴머니즘 드라마.


한때 불었던 충무로의 휴머니즘을 그대로 답습하는 영화.

제법 드라마틱한 구성이기는 하지만 부족했던 세세한 설명력들이 아쉬웠다.

그리고 엄정화-박용우의 열연에도 불구하고 캐릭터 자체의 매력이 부족해

영화 내내 끌려가는 느낌이 강했다. 완전 소중 박용우, 정말 안습이다 ;ㅁ;


전체적으로 지수의 열등감에 너무 무게를 둔 나머지

경민에 대한 사랑이 다소 가벼워져 이야기가 힘 없어보였다.


아무래도 음악에 관한 영화이기때문에 BGM이 탄탄하기는 한데

너무 의존하는 감이 있어서 이것 역시 아쉬운 부분.


이래저래 박용우만 안습이다 ;ㅁ;

'life of ficti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변의 여인  (4) 2006.09.10
마이애미바이스  (0) 2006.08.29
구타유발자들.  (2) 2006.08.14
괴물.  (0) 2006.07.29
도마뱀.  (2) 2006.07.27

달콤, 살벌한 연인.

Posted 2006. 7. 16. 18:19

- 박용우, 혈의 누의 그 진듯하고 야비한 눈빛은 다 어디에 가고 능청만 남았는가!!

장르를 넘나드는 당찬 연기에 박수를-

- 조은지의 서포트도 업.

- 소재가 엉뚱하다고 이야기의 흐름까지 엉뚱해도 되는건 아니다.

- 로멘틱 코메디의 장르를 쥐락펴락한 것만으로도 업업업.

'life of ficti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열한 거리.  (0) 2006.07.23
캐리비안의 해적 - 망자의 함  (0) 2006.07.18
In The Line Of Fire  (2) 2006.07.08
사랑을 놓치다  (4) 2006.07.05
아메리칸 히스토리 X  (0) 2006.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