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Results for '카멜로 앤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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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3.24 kobe, etc- 5
  2. 2007.02.25 070225 DAL vs DEN
  3. 2006.12.18 폭력사태- 2

kobe, etc-

Posted 2007. 3. 24. 15:29

경기를 통째로 보지 못해서 전체적인 경기 흐름속에 코비의 영향력을 확인하기는 어렵지만

요새 퍼포먼스를 보면 순간순간에 집중력과 프로폐셔널한 자세가 장난이 아니다.

게다가 작년보다도 간결하게 득점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는 좀더 보여줄게 있겠구나, 하는 기대감을 갖게한다.

물론 니나가와처럼 등짝을 차버리고 싶던 코비의 모습은 이제 보기 힘들게되었지만

뭐, 나름 이런 모습은 이런 모습으로 서태웅의 까닥까닥, 을 상상할수는 있으니.


아무리 그래도 포틀랜드 전에서 오른쪽 코너에서 더블팁을 상대로 한

스핀무브와 3점은 조금 심하잖아..?


쨉 스텝 점퍼, 퍼스트 스텝으로 한번 치고 나서 pull up, 그냥 돌파.

크게 나누면 멜로의 페이스 업을 이렇게도 볼수 있다.

돌파를 어찌어찌 쫓아가도 골밑에서 등빨로 얻어내는 자유투까지는 어쩔수 없는 노릇.
(조지 칼의 10, 10, and 10은 완전 대성공.)

아직 포스트업에서는 턴어라운드 점퍼만 던질 뿐 무브까지는 자유자재로 못하고 있지만

포스업'도' 하고 있다는 점을 높게 사고 싶다.


데론은 현재 모습만으로도 위협적이지만

그외에 피지컬적인 그릇과 슬로언밑에 있다는 점에서 폴보다 더 기대를 하게 만든다.

팀 사정상 클러치에서 좀 나서는 경향도 있는 모양이지만

마인드적으로도 승부사 기질이 있어보인다.


르브론은 정말 좋아할수 없는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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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25 DAL vs DEN

Posted 2007. 2. 25. 14:29

요즘 덴버 농구를 보면 롤이 너무 없다.

실점 - 형님의 설레발, or 멜로의 1:1 - 턴오버 or 득점 - 턴오버시 바로 실점

이렇게 순환하는 경우가 많다. 여전히 공을 오래 지니는 형님과

그런 형님에게 돌파 경로를 열어주지 않는 팀원들. 될리가 없지.

그나마 멜로의 득점력을 보는 재미가 있을 뿐이다.


형님의 폭발력은 정말 NBA 역사에 남을만큼 위력적이지만

그로 인해 팀이 잃는 것이 너무나도 많다.

언젠가는 그가 양보해야 하고 지금이 바로 그때다.



(노비츠키의 와이드 오픈 3점에서 댐피어에게 슛 모션 패스를 보고 문뜩,)

달라스의 약점이 무엇일까?

인사이더 득점력? 노비츠키 컷인 센스와 하워드의 보드력과 돌파가 있다.

2번 스타퍼가 없다고? 하워드는 지금도 성장중.

빅맨 자원도 많고 벤치 워머도 공격 패턴의 조화와 수비력.

누가 봐도 이건 챔피언의 폼이다.


ps. 인디애나는 요즘 잘나가는 토론토에게 관광 당했다는 사실 아시나효?

바르냐니 왜 그러나요? 노비츠키인가요?


ps 2. 리그패스가 되는 사람들도 있고 안되는 사람도 있단다.

리그패스 아직도 무료로 되는 사람은 축복받은겁니다. 아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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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사태-

Posted 2006. 12. 18. 23:16


아테스트도 껴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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