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도 눈물도 없이.
Posted 2005. 5. 25. 14:44대한민국 real action에 최고는 류승완 감독이고,
그런 칭호를 듣기까지는 이 영화가 있었다더라- 라는 식의 말은
여기저기서 많이 들어서 보기는 했는데, 이제야 보게 됐어.
내가 본게 맞다면,
피가 팍팍 튀기며 주먹이 오고가는 가운데 3자의 close up이랄지,
slow motion의 버무림은 아마 새로운 걸음인 듯 싶고,
어지럽고 시끄러운 음악도 좋았어.
이건 성룡의 맛과는 조금 다른것 같은데,
좀 더 타이트하게 shot을 갖다 놔서 긴장감이 더해졌기 때문에 아닐까나-
왔다 갔다 거리는 스토리 전개나,
부실공사 염려가 없는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나,
뻔한 돈을 가지고 튀는 영화에 나오는 양아치 같은 녀석이 아니라,
힘 없이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아낙네의 사투.
어쨋거나, 재밌는 영화.
그런 칭호를 듣기까지는 이 영화가 있었다더라- 라는 식의 말은
여기저기서 많이 들어서 보기는 했는데, 이제야 보게 됐어.
내가 본게 맞다면,
피가 팍팍 튀기며 주먹이 오고가는 가운데 3자의 close up이랄지,
slow motion의 버무림은 아마 새로운 걸음인 듯 싶고,
어지럽고 시끄러운 음악도 좋았어.
이건 성룡의 맛과는 조금 다른것 같은데,
좀 더 타이트하게 shot을 갖다 놔서 긴장감이 더해졌기 때문에 아닐까나-
왔다 갔다 거리는 스토리 전개나,
부실공사 염려가 없는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나,
뻔한 돈을 가지고 튀는 영화에 나오는 양아치 같은 녀석이 아니라,
힘 없이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아낙네의 사투.
어쨋거나, 재밌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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