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아톤.
Posted 2005. 5. 29. 09:16![](http://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나도, 당신들도-
초원이도 안다. 오케스트라를 뒤에 업고 달리면서 말하고 있다.
엄마가 다시 손을 놓는게 두려워서 뛰는건지,
초코파이가 먹고 싶어서 뛰는건지,
넓은 평원을 달리는 얼룩말을 좋아하는 초원이도 안다.
바로 알자-
ps. 백만불짜리는 초원이의 다리가 아니라 조승우의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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