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아톤.

Posted 2005. 5. 29. 09:16
우리들은 바로 알아야 한다.

나도, 당신들도-

초원이도 안다. 오케스트라를 뒤에 업고 달리면서 말하고 있다.

엄마가 다시 손을 놓는게 두려워서 뛰는건지,

초코파이가 먹고 싶어서 뛰는건지,

넓은 평원을 달리는 얼룩말을 좋아하는 초원이도 안다.

바로 알자-


ps. 백만불짜리는 초원이의 다리가 아니라 조승우의 미소.

'life of ficti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치 카터.  (2) 2005.06.17
Mr.히치  (1) 2005.06.13
피도 눈물도 없이.  (0) 2005.05.25
혈의 누.  (5) 2005.05.12
공공의 적 2  (1) 2005.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