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hyme note 050802

Posted 2005. 8. 2. 14:20
1.

마왕이 럭스에 관해서 드디어 언급을 했다.

어깨에 힘이 들어간건 그 양반 스타일이니깐 어쩔수 없겠지.

하여튼 다른 사람들처럼 질질 안끌고 딱 자르는건 여전히 맘에 든다.

가장 맘에 들었던 언급은 주류 음악에 관한 이야기.

시대를 앞서갔던 음악캠프 PD는 윗 분들의 총알받이가 되어

모든 책임을 업게 되었고 이젠 인디 음악은 공중파에서 힘들어졌다.

신해철이 틀어준 텐미닛이나 슈퍼스타, 걸스온탑이나 들어야겠지.


음악캠프 생방송으로 한다고 할때부터 뭔가 찝찝했다니깐-


2.

8월이다. 수박을 3조각으로 자르고 그중 2조각을 먹었다.

나머지 한조각.

참 난감한 상황이다.


3.

여전히 미각은 돌아오지 않았지만 귀 상태는 많이 좋아졌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셔서 그런지 빨리 좋아지는것 같다.

문제는 코트에서는 내 귀상태를 알아주는 녀석들이 없다는 것.

아 젠장할, 제대로 재활훈련해서 나 블로킹 한것들 다 발라주마.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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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램을 하나 더 달아야 될듯.

예전부터 프리미어 만질때 플래쉬를 줄때마다 버벅거려서 거슬렸는데

에펙에서는 컴퓨터가 정신을 못차린다;

결론적으로

여름용 농구화는 택도 없어졌단 소리. 선생님 10은 여전히 찜질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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