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hyme note101211-

Posted 2010. 12. 11. 13:33
1.

올해 드라마 참 열심히 봤다.

MBC는 동이,

KBS는 대길이,

SBS는 조필연이 대상 주세요. 보사마 조필연이에게 달라구요.

이범수말고, 보사마 족사마 정보석에게-!!

그럼 수상소감할때 정보석이 올라가,

"이강모, 결국 내가 승리자다 낄낄낄낄-"

할거라구요.


2.

날이 슬슬 춥다. 봄버 하나 사야겠다.


3.

데일리 프로그램에 나오는 VCR 제작은

현장나가보면 정말 대부분 애드립이다.

순발력과 판단력이 관건.

그리고 일단 들이대야된다. 김흥국 아저씨는 방송을 안다.


4.

동네 까페모카는 2천원을 내도 100원을 거슬러준다.

아침마다 모카 한잔 들고 레미제라블 앨범 들으면서 출근하는데

내년 봄 쯤되면 허세력 만렙 찍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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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거래.

Posted 2010. 12. 8.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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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시절.

Posted 2010. 11. 21. 17:31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낯선 땅과 미쳐 닿지 못했던 감정의 설레임,

중국 사천(안에 청두시내)를 저채도로 담아낼때 생기는 조화를,


항상 풋풋하고 담백한 연애 초기를 잘 표현해도

매번 씁쓸한 앙금만 기억에 남기는 멜로 마스터 허진호가

마음 먹고 풋풋하면서도 담백하게 표현할때,


정우성과 고원원같은 배우들로 사랑을 풀어내면

이 정도의 따스한 사랑 기행문이 나온다.


ps. 이 기행문이 지루하지 않았다면 그것은 허진호의 감성 때문만은 아니다.

배우 김상호의 연기는 정말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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