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꾼.

Posted 2011. 7. 30. 18:01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흔한 교차편집 안에서 타이밍을 뺏는 구성.

보고 싶을때 보여주지 않고 보고 싶지 않을때 보여주는 이 구성에

울림은 점점 낮은 곳으로 내려 앉는다.


어디서부터 꼬이기 시작한 건지 어떻게 꼬여가는 건지 모를 갈등을 따라

조마조마하게 따라가다 보면 우리는 다시 저 시기에 놓여있다.


요즘 가장 뜨거운 배우, 이제훈.

이제훈이 연기한 기태를 난 본 적이 있다.

'life of ficti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혹성탈출 - 진화의 시작  (0) 2011.09.14
낮술.  (1) 2011.09.01
127 시간.  (0) 2011.07.13
고백.  (0) 2011.07.12
두근두근 내인생  (0) 2011.07.08

Rhyme note 110729-

Posted 2011. 7. 29. 09:11
1.

작업실 메일을 확인하러 daum에 들어갔더니

 

 이 놈들이.. 정말.. 친절하네..?


2.

덧붙여서 시티헌터라는 드라마는 이민호 액션 브로마이드에 가깝다.

원작에 캐릭터도 못 살리고 메시지도 어설프고

차라리 시티 홍길동 이라고 하던가.

그래도 어쩌다보니 챙겨봤는데.. 다음, 이놈들이.. 


3.

그래, 챙겨본 내 잘못이다..


4. 

비가 그치나 보다. 농구가 하고 싶다.

'in Real.C'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예슬 사태  (0) 2011.08.17
나는 편집이다?  (0) 2011.08.01
Rhyme note 110713-  (0) 2011.07.13
Rhymenote 110703-  (0) 2011.07.03
이사  (0) 2011.07.02


 맥주가 생각나는 잔혹한 밤에 잔혹한 편집을 하다가  갑자기 듣고 싶어진 노래.

아- 편집은 다 했는데 맥주를 사러 가느냐, 마느냐-

'vibrato'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슈스케3, 손예림-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0) 2011.08.16
메이트-그리워  (0) 2011.08.05
국가스텐-붉은밭  (0) 2011.07.07
성시경 - 처음 live  (0) 2011.05.21
박정현의 '광곡'  (0) 2011.05.07
« PREV : 1 : ···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 : 237 : NEX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