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꾼.
Posted 2011. 7. 30. 18:01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흔한 교차편집 안에서 타이밍을 뺏는 구성.
보고 싶을때 보여주지 않고 보고 싶지 않을때 보여주는 이 구성에
울림은 점점 낮은 곳으로 내려 앉는다.
어디서부터 꼬이기 시작한 건지 어떻게 꼬여가는 건지 모를 갈등을 따라
조마조마하게 따라가다 보면 우리는 다시 저 시기에 놓여있다.
요즘 가장 뜨거운 배우, 이제훈.
이제훈이 연기한 기태를 난 본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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