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달리는 소녀.

Posted 2008. 7. 25. 20:17



상큼하고 달달한듯, 그리고 기-인 씁쓸함.


미련하게 시간을 달릴수는 있지만

미련하게 사람 마음속을 달릴수는 없다.

앞을 똑바로 보고 달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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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버필드.

Posted 2008. 7. 24. 11:54


1인칭 영화의 교과서. 괴수 스릴러 영화의 반론.


1인칭 시점이 주는 몰입도.

테잎을 덮혀씌운 영상이 주는 교차편집. 점프컷.

인물의 손에서 비춰지는 현장감. 괴수에만 얽매이지 않는 러브스토리.


소름 끼칠정도의 긴장감은 저절로 생겨나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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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멜리에.

Posted 2008. 7. 23. 11:49


상큼한 그녀의 훈수를 귀여운 판타지로 그려가는 동화.

보고나니 왠지 세상이 착해진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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