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활동-

Posted 2008. 7. 4.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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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won breath BLAZING LIFE vol.2
박찬욱의 오마주
브라운 아이즈 3집
성시경 6집
미니오디오 DX7

가방은 예전부터 벼르고 있다가 결국은 결제 버튼을 눌렀고

책과 앨범은.. 그래, 내가 요새 문화 활동을 못했으니 괜찮아, 며 질렀으며

미니오디오는 여동생에게 빅뱅 노래를

컴퓨터 따위 저질 음질로 듣고 싶냐면서 지르라고 꼬셨다.


그렇다. 나는 좋은 오빠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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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Posted 2008. 6. 30. 21:21


맛있는 요리가 식탁에 두둥.

뚜껑을 열어보니 과연 데코레이션도 화려하니 맛있어 보인다.

근데 뭐랄까. 이 허심심한 맛은 뭘까.

어디선가 자주 먹어본듯한 맛이며 그렇다고 자극적인것도 아니고

무엇보다 재료의 특징을 살리지 못하고 있다.


ps. 이하나는 여기서는 하나도 안 사랑스럽다.

그래서 결국 연애시대를 다시 봤다. 아, 사랑스러운 유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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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수술-

Posted 2008. 6. 28.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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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애나 get  T.J. Ford, Rasho Nesterovic, Roy Hibbert
토론토 get  Jermiane O'Neal

인디애나 get  Brandon Rush, Jarrett Jack, Josh McRoberts
포틀랜드 get  Jerryd Bayless, Ike Diogu


참 말도 많았는데 결국 JO를 보냈다.

아무리 생각해도 저건 너무 헐값같지만 잭을 데려온 선방에

버드 할배에게 박수를-


작년 내내 1번 자리는 언제라도 무너질수 있는 자리였음에도

포워드진의 재능을 이용해서 경기 운영을 해보려고 했던

오브라이언의 스몰볼은 이미 한계가 드러날만큼 들어난 상태.

가장 먼저 PG 자리에 매스를 댄것은 정말 현명한 선택이였고

젊은 PG중에 가장 좋아하는 선수중 하나인 잭을 데려온것은

그야말로 감동의 눈물이다.

잭에 대해서 성장이니 부상이니 말이 많던데

글쎄, 적어도 얘는 빌럽스가 될수 있는 선수다.

게다가 포드까지 있다니-

라쇼는 이미 산왕에서 내칠때부터 한계가 드러난 선수고

브랜든 러쉬, 맥버트는 즉시 전력감으로 보기는 힘들지만

증명이 안된 베일리스와 팀 상황이 족쇄가 됐던 디아구,

너무나 많은 일들을 인디애나에서 겪었던 JO를 보내준것은

나쁘지만은 선택이였다.


잭-던리비-그래인져-머피-포스터(포드-러쉬-션윌-해리슨-라쇼)

허술하지만 뭔가 정리된듯한 라인업이다.

빨리 틴슬리까지 처리하면 안정적인 팀 분위기까지 조성되서

나쁘지 않은 농구를 볼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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