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 사건.

Posted 2005. 6. 19. 23:41
비누인형님집에서 가져왔습니다.

비누인형님이 자세하게 써주셨으니 구경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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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 star - Relax your mind(Boyz II Men)

Posted 2005. 6. 19. 12:18
플레이-

소울스타.

이미 여기저기서 알려질대로 알려져 있는 그룹.

이런 그룹들이 나온다는 것은 역시 바람직하기는 한데..


중, 고등학교때는 락이 대세여서 노래를 좀 부른다면 she's gone이였고,

이 노래의 고음을 모두 처리하면 그게 노래를 잘하는 거였다.

그리고 요즘은 R&B soul이 대세.

노래 좀 한다는 소리를 들으려면 간드러지고 칼 같은 발성의 흑인 삘이 섞여야한다.

그야말로 군중심리의 맹목적인 흑인 동경.

소울스타란 그룹이 나오자 이런 것을 비판하며 안티 소울스타 여론이 형성됐다.

그런데 이런 발성이 맹목적인 흑인 동경으로 나올수 있을까?

그들은 우리가 락을 좋아하기 훨씬 전부터 흑인 음악을 사랑해 온 걸수도 있지않나?


ps. 근데 이 노래, 비 3집의 지운 얼굴이랑 너무 비슷하다; 표절 의혹 날만도 하네.


출처-알앤비소울 동영상 라이브 까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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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game tied.

Posted 2005. 6. 18. 16:20
낄낄- 범죄자 타입의 살인미소.

원정에서 두 경기를 내리 패배하자, 참 여기저기서 많이 까였다.

'샌안토니오 역시 존내 강하다-' '디트로이트도 우승하니 배불렀다.'

이런 것들은 디트로이트를 응원하는 나에게 생각보다 큰 스트레스였다.

어제 서울대학병원에서 진료를 마치고 선배에게 바로 전화 해 경기결과를 물었더니.

선배 왈 '샌안토니오 완전 개박살을 냈다-'
디트로이트 엄청났다. 해밀턴을 제외하고 모두가 자기 역활을 해줬고

그 중 헌터는 해밀턴의 자리까지 매꿔어도 남을 활약을 했다.

게다가 파이널에서 가장 적은 턴오버라는 디트로이트다운 기록도 남겼다.

반면 샌안토니오는 3차전과 바뀐 게 하나도 없었고 지노빌리는 찾아보기도 힘들었다.

물론 현재까지 샌안토니오가 유리한건 사실이지만 맥다이스까지 페이스를 찾았으니

이정도 불리함은 디트로이트 입장에서는 별로 부담스럽지 않으니까아-


정말 재밌어 미치겠다. 벤 월라스 너무 좋아-


ps. nba.com에서 경기 볼수 있어서 너무 좋다. 흐흐.

ps 2. 밀리치는 잘 생겼으니까 팬할까?


photo from yahoo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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