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의 적 2
Posted 2005. 5. 6. 18:48![](http://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1. 강우석 감독은 언제나 자극적이고 구미에 맞는
인스턴트 영화를 만드는데, 이번에도 지극히 강우석다운 영화.
(물론, 실미도는 인스턴트 영화치고는 너무나 훌륭했다.
컵라면에 비유하자면 1800원짜리 무파마 정도랄까-)
2. 설경구도 그대로고, 강우석도 그래로일텐데 지겹지 않냐고?
그들이 그렇게 만만한 사람들은 아니잖소-
강우석에게는 적당한 퐌타스틱 소재도 여전하고,
3. 정준호의 연기는 훌륭했던것 같지만,
이성재의 그것에는 미치지 못하는 것처럼 보여.
4. 그냥 나쁜놈이라도 잡아주는 대한민국이였으면 좋겠다.
5. 배우 박근형씨의 얼굴은 몇개일까? 한번쯤 세 봐야겠어.
6. 강우석 감독이 궁리했을테니 말하기 미안하지만,
난 전작의 강철중이 더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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